SR, 고속철도차량 베어링 국산화...시장진출까지 지원

베어링아트와 MOU 체결, 부품개발 진행 중...2022년부터 개발품 구매·판로 개척키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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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병극 기자
기사입력 2020-10-21 [09:33]

▲ 국산화 베어링 시장진출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형성 SR 기술본부장(왼쪽 네번째)과 김진덕 베어링아트 영업본부장(왼쪽 세번째)  © 철도경제

 

[철도경제=장병극 기자] SR은 지난 20일 베어링아트(대표이사 송영수)와 고속철도차량 ‘국산화 베어링 시장진출 지원’ 협약을 체결했다.

 

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용화·국산화 개발 중인 고속차량용 베어링(7품목)의 안정적 국내외 시장진입을 위해 ▲차량정비 중 발생하는 문제점, 개선사항 등에 대한 기술지원 ▲개발품 국내 운영기관 및 제작사에 대한 영업지원 ▲해외시장 공동 개척 등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.

 

SR은 지난 1월부터 고속철도차량 베어링 실용화·국산화를 추진 중이며, 개발이 완료되는 2022년부터 개발품에 대한 구매와 국내 영업활동 등 시장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.

 

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성 SR 기술본부장, 김진덕 베어링아트 영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, 베어링아트는 그 간 SR의 지원활동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.

 

권태명 SR 대표이사는 “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-민간기업 간 동반성장의 사회적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, 국내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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