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량진역·수산시장 간 새 연결통로, 300m단축

기존 450m에서 150m만 도보, 이용객 동선 개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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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섭 기자
기사입력 2020-09-09 [14:49]

▲ 한국철도가 철도 이용객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수도권전철 노량진역과 수산시장 간 연결통로를 신규 개통한다. (사진=노량진역 연결통로 모습)  © 한국철도

 

한국철도는 오는 10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 노량진역과 노량진 수산시장 사이 연결통로를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. 


9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새 연결통로는 기존 동선(450m)에 비해 거리가 300m 단축되고,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설비가 설치돼 교통약자 이동 편의도 높아졌다. 


한국철도는 그간 철도 이용객이 노량진 전철역과 수산시장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부·지자체와 협력해 연결통로 신규 설치를 위한 비용 분담과 사업 시행 등 역할을 나눠 추진해왔다. 


기존에 노량진역에서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가려면 육교와 계단을 거쳐 도보로 450m 이상 이동해야 했지만, 앞으로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가 설치된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150m만 걸으면 된다.


이에 대해 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“앞으로도 이용객 동선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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