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교통公, 서울시 주관 반부패 우수사례 '최우수기관 선정'

√ '특정기술 운영제도 개선 및 계약시스템 공정성 강화' 사례 우수 평가받아

가 -가 +

장병극 기자
기사입력 2022-01-11 [17:39]

▲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 감사위원회 주관 반부패ㆍ청렴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. (사진=서울교통공사 제공)   © 철도경제

 

[철도경제신문=장병극 기자] 서울교통공사(이하 공사)가 서울시 감사위원회 주관으로 시 산하 부서・자치구 등 각종 유관기관의 추진 사례를 평가하는 ‘반부패・청렴실천 우수사례 공모전’서 반부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.

 

이번 공모전에는 시 부서와 자치구, 투자・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사례를 모집해 총 32건이 접수되었으며, 이 중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공사를 비롯해 우수 2건, 장려 3건이 선정됐다.

 

공사의 우수 사례는 ‘특정기술 운영제도 개선 및 계약시스템 공정성 강화’였다. 지하철에 적용될 특정기술 보유 업체 선정 시 ▲발주ㆍ계약ㆍ감사부서가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는 3중 안전장치 마련 ▲평가항목 계량화 ▲동일업체와 2연속 또는 누적 4회 이상 다중 계약 시 특별관리대상에 포함시켜 계약조건 전면 재검토 등 외부 계약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작년부터 시행한 바 있다. 

 

선정 사유서 제출 요구・평가 체크리스트 제작・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는 평가위원 선정 등 업체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내부 부서와 외부 계약업체가 업무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하였으나, 경영진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 및 지속적인 이해와 협조 요청 등을 통해 신속하게 큰 문제 없이 시행될 수 있었다는게 공사측의 설명이다.

 

이와 같이 공사는 청렴도 개선 노력을 이어간 결과 ▲지난해 5월 ‘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’ 최우수 기관 선정 ▲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 ‘2021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’서 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(우수)을 획득하는 등 좋은 결실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. 

 

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"다사다난한 상황 속에서 공사의 반부패・청렴 추구 의지가 서울시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"며 "투명성과 공정함은 공기업으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인 만큼, 앞으로도 서울 지하철에 청렴이 꾸준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"고 말했다. 

장병극 기자의 다른기사보기
광고
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
광고
광고
URL 복사
x

PC버전 맨위로 갱신

Copyright ⓒ 철도경제신문. All rights reserved.